전선 후방 300km 지점에 침투하여 유선 통신망이 있는지 확인하고 있을 경우 감청장비를 설치하고 돌아와라.
적 군단장이 ~에 머물고 있으니, 1주일 내로 제거해라.
적 탄약고에 잠입해서 격발시 총 안에서 폭발하는 가짜 탄약을 섞어라.
(베트남전 당시 실제)
적군으로 위장해 적 후방기지에 잠입, 정찰하라.
우리국가의 인사를 구하라.
기타 모든 대테러활동
특수부대의 특징
일반적인 보병전에는 잘 출동하지 않는다.
무선 침묵을 지키기 위해 임의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경우도 많다.
국가마다 전술개념이나 작전에 따라 특수부대의 성격도 다르다.
싸움만 할줄아는 사람들이 아니다. 여러 분야에서 프로 이상의 실력을 발휘해야 한다. 그래서 실작전 투입 시 위관급이 아니라 영관급 장교가 투입되는 경우도 많다.
부대마다 다르지만 키의 기준은 대개 180cm. 너무 크거나 작으면(너무 눈에 띄면) 곤란하다.
민간인과 접촉하면 보통 포로로 잡지만 특수부대는 사살한다. 기동성도 떨어지고 위치도 노출되기 때문에. 그렇지 않은경우 임무가 실패한다.(김신조 청와대 침투 미수사건 - 작전 중 눈 덮인 산에서 나무꾼을 만나지만 땅이 얼어 파기 귀찮아 죽이지 않고 살려보낸다. 걸프전 당시 SAS도 베두인족을 살려보냈다가 이라크 군의 공격으로 큰 피해를 입음.)
블랙 옵스 작전. 국제법에 저촉될 가능성이 큰 작전이기 때문에 잡히면 정부가 이들을 부인한다. 작전이 끝나면 해산하거나 전담부대를 만들고 기밀로 묶는다.
특수부대목록
KSK(Kommando Spezialkräfte약어로 카에스카;독일)
영국SAS&SBS, 미국 델타포스%데브그루처럼 테러 진압, 암살, 공작, 후방 교란, 정보수집등의 임무를 수행하는 독일 연방군 소속의 특수부대. 본래 73년 창설된 GSG-9이라는 대테러부대가 있었으나 경찰조직 산하인 국경수비대 소속인지라 해외 파견에 제약이 많아 96년 육군 내에서 창설했다.
독일군 내에서 장비가 가장 좋은 부대. 신원은 비노출이나 존재자체를 부정하진 않는다. 코소보사태에 파견된 적 있다.
선발과 훈련
장교와 부사관만이 지원 가능했다. 그러나 05년부터 민간인도 18개월 간의 훈련 및 시험을 거쳐야만 KSK시험에 지원할 수 있다.
3주간의 장기간 육체 및 정신적 시험과 3달간의 생존력 시험. 2주간의 생존력테스트+90시간의 행군
이 훈련은 도시, 사막,정글,알프스,북극 등 곳곳에서 이루어 진다. 이러한 훈련은 KSK를 전천후 작전부대로 만든다.
게슈타포
GSG-9(Grenzschutzgruppe-9약어로 게-에스-게 노인; 제 9 국경수비대; 독일)
독일 연방경찰(Bundespolizei)에 소속된 특수부대.
레인보우 식스 시즈에서 출연함. 대원 전원이 사복에 방탄복. 경찰 소속 특수 부대라면 이런 경우가 많다.
스페츠나츠(Спецназ; 특수목적군; 러시아)
러시아 특수부대 전반을 가리키는 말. 풀네임은..
KGB,,,
가상매체에서 취급은 대부분 러시아군소속의 강한 잡몹수준. 주인공들이 미군,EU이기 때문..
BOPE(Batalhão de Operações Policiais Especiais 보피;경찰특수작전대대; 브라질)
갱들의 시가전 같은 저강도 분쟁을 처리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나 전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시가지인 리우데자네이루의 빈민가를 정찰하는 특공대로 유명하다. 일상인 시가전과 그로 다져진 실전경험. 훈련량만 보면 세계에서 넘사벽급인 경찰특수부대.
현재 대원은 400명 규모. 브라질으 특성상 주임무는 카르텔과 갱단 때려잡기. 09년 10월엔갱 두목을 잡으려다가 대낮에 경찰 헬기가 격추당하고 42명의 사상자가 나왔다. 강조하지만 전쟁터가 아니다...
코만도(Commando, 보어어로 소부대를 의미하는 Komando에서 유래; 영국)
WW2 영국 육군이 창설한 세계 최초의 현대식 특수부대. 거의 모든 특수부대의 원조
덩케르크 철수 이후 독일에 반격하고 싶었지만 보유 장비를 대부분 잃고 고심하던 중 보어전쟁당시 영국군을 괴롭히던 보어군과 민간 자원병의 소규모 습격대에서 힌트를 얻어 기습 침투 및 타격을 가하고 빠르게 퇴각하는 부대를 구상.
WW2당시 히틀러는 이들의 활동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노르웨이에 불필요할 정도의 대규모 주둔군을 배치시키고 무조건 사살하라는 명령을 내리나, 오히려 전선의 독일군 장교들은 소규모로 침투하는 이들의 전문성과 용맹함을 높이 평가하며 전사자에게는 후한 장례를 치러주고, 포로도 코만도라는 것을 숨기고 후방 포로수용소로 보내는 등 호의를 배풀었다.
(각주참고)
SAS(Special Air Service 공수특전단; 영국)
현대 특수부대의 아버지. 41년 롬멜에게 박살나던 영국군의 데이비드 스털링 소령이 낙하산 투입부대를 생각해낸다.
항공 정찰을 피하고 피로를 막기 위해 뜨거운 낮에는 위장한 채 잠을 자고, 야간을 이용해 이동하는 식으로 사막을 멀리 돌아 깊숙이 침투했다. 실제로 공중전에서 잃는 전투기보다 SAS에 의해 파괴되는 전투기가 더 많을 지경이 되었다.
군기가 개판이다. 물론 전문가들이라 어느정도 선은 지키나 다른 군인들이 보기에는 거의 똘끼에 가깝다. 아눈 SAS 대원들간 계급이 없는 데에서도 기반한다. SAS대원이 되는 순간 계급을 반납하고 SAS Trooper(대원)으로만 취급한다. 이는 무작정 군기를 들여 쉬는 중에도 긴장감을 유지시키는 것보다는 체계적인 훈련과 그에 비례한 정신적 보상이 군사의 숙련도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대표적 예시다.영연방 자매품으로 NZSAS(뉴질랜드SAS), ASAS(호주SAS)가 있다.
14년 ISIS에 대한 인간사냥을 시작했다. 치누크로 ATV팀을 투입하고 AWM, 바렛 M82저격총과 GPMG등을 사용해 야간에 목표를 습격하고 고속으로 도망쳐서 빠져나오는 WW2 당시에 쓰인 전통 방식의 개량판 전술이다. ISIS는 전폭기를 보면 도주하거나 은신할 수 있다. 그러나 SAS는 그들이 보거나 들을 수 없다. SAS는 공포감을 새로운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있다. 동료들이 모래 위에 죽어 나자빠지는 광경을 지켜보며 공포감을 불어넣고 그들의 사기를 꺾어버린다.
(SAS의 전술)
제777부대(الوحدة 777 قتال; 이집트)
78년 창설, 델타포스, 데브그루, GIGN과는 다른 의미로 화려한 전과를 가져 나름대로 유명하다.
85년, 테러리스트 3인에 하이재킹 당했다. 사복경찰에게 1명이 사살되고 총격으로 리비아 대신 급히 몰타로 방향을 돌렸다. 협상을 시작한 몰타군이 급유와 철수를 거부하자 본보기로 이스라엘인 1명을 처형하고 승객 11명과 부상당한 승무원 2명을 석방했다. 뒤이어 4명의 승객에게 총을 쏴 2명을 더 죽였다.
이집트는 777부대를 파견했다. 공항 측에서 활주로의 라이트를 모조리 꺼버려 수상히 여긴 테러범이 기체 하부의 부대원들을 발견하였다. 곧바로 승객들에게 수류탄 4개를 던지고 무차별 총격을 개시했다. 조급해진 777대원들은 화물칸을 폭파하고 안으로 진입했으나 화물에 불이 옮겨붙었다. 뛰쳐나오는 인질들에게 몰타군의 오인사격으로 88명 인질 중 56명이 사망하고, 승무원 2명, 테러리스트 1명도 사망했다. 심지어 테러리스트 리더는 혼란한 와중에 승객으로 위장해 병원에 실려갔다. 후에 이집트 특수부대의 추격 끝에 잡힌다. 이날 몰타군의 오인사격에 의한 승객 사망보다 화재로인한 사망이 더 많았다.
설표돌격대(雪豹突擊隊; 중국)
중국 인민무장경찰부대 소속으로 중국 내에서는 중국의 델타포스 및 데브그루DEVGRU 라고 자랑하고 있다.
02년 설랑돌격대로 창설 되었으나 08년 베이징 올림픽 때 존재가 일반에 공개되었다.
EOD(폭발물 처리반)중대, 대테러중대, 저격중대 등 3개 중대로 구성되어 있다고 한다.
JTF-2(Joint Task Force-2; 캐나다)
93년 창설. 미국의 USSOCOM(특수작전사령부)와 비슷한 CANSOFCOM)의 지휘를 받는다. 캐나다 정부에 의해 매우 비밀스럽게 다뤄지고 있다. 처음엔 존재조차 부정할 정도였다.
100여명의 기간 요원을 PPCLI나 캐나다 공수연대에서 차출하여 창설하였다. 17년 IS대원을 3,450m에서 살하여 8년만에 저격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 맥밀란 TAC-50저격총이 사용되었다. 총알이 목표에 맞기까지 10초를 비행했다고 한다. 이 신기록은 무려 1km나 거리로 각주는 저격기록 탑 3이다.
캐나다 모든 군 분야에서 성별을 불문하고 일단은 지원이 가능하다. 특수전 훈련기간은 7개월 가량. 01년 9.11사태 이후 약 600명 수준으로 충원 되었으며, 예산이 대폭 증액되고 있다.
(왼쪽이 현재, 오른쪽이 과거. GIGN의 상징과도 같던 노란 방탄막이 투명해졌다.)
GIGN(Groupe d'Intervention de la Gendarmerie Nationale제이제엔, 지아이지엔; 프랑스)
프랑스 국가 헌병대 소속 개입부대.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사망자가 한 명도 나오지 않은 대테러부대. 물론 해외 여러가지 특수공작도 수행한다. 세계 최고 수준의 대테러부대로 자타가 공인하고 있다.부대원은 5년 이상 근무한 현역 군인 중에서 지원제로 모집한다. 10개월의 훈련기간. 훈련중 방탄목을 받고 44구경 권총으로 발사된 총알을 맞는다. (지급받은 방탄복에 대한 신뢰감과 배짱. 자신의 가슴에 대로 총을 쏘는 동료에 대한 신뢰를 확인한다는 의미의 훈련.) 세느강 지나는 유람선 밑으로 수영하기, 실제 프로 권투선수와 3라운드 스파링 등이 포함된다.짙은 청색계통의 전투복과 안면 방탄유리가 장착된 헬멧과 방탄방패, LFP586리볼버 등이 특징. 어깨팔뚝보호대, 낭심보호대 등으로 중무장하여 작전 중 기동성 보다는 각 대원의 방호력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방탄방패는 27발이상의 AK-47총탄도 막아낼 정도로 방호력이 높다.
2정의 권총으로 무장하고 있다. 그 이유는 실전에서 권총의 총탄이 떨어지면 탄창을 꺼내 장전하는 시간보다 두번째 권총을 꺼내들어 대응사격하는게 훨씬 빠르기 때문이다.
제707특수임무대대(대한민국)
대한민국 육군특수전사령부 소속 대테러부대이다. 언론상, 편의상으로 대테러부대지만(평시) 전시에는 다른 임무를 수행한다.
개개인의 신상은 2급 비밀에 해당하는 보안사항. 델타 포스 대원들과 연합훈련한다. 그 외 특이사항 없음. 코너샷을 도입한 것?
US SOCOM(US Special Operations Command; 미국 특수작전사령부)
육해공해병 산하 특수부대들의 사령부. 본부는 플로리다주 탬파의 맥딜 공군기지. 티어 시스템이 있다. 전투력 순이 아닌 예산 지출순...
티어 1 : 델타포스, 데브그루 등
티어 2: 그린베레, 레인저연대, 네이비 씰 등
티어 3: 기타
외계인도 때려잡는 FAST 헬멧
델타포스(미국)
그린베라나 네이비씰이 하는 것보다 더 위험하거나 비밀스러운 민감한 임무들에 투입된다. 적국에 대한 군사공작, 흑색선전, 민간인으로 위장해 군 첩보 수행, 민간인이 알아서 안되는 정보를 막거나 이에 대응하는 임무(블랙옵스)를 수행한다.
정식 명칭은 ACE(Army Compartmented Elements, 육군구획제대)로 바뀌었다. 4개 스쿼드론(분대)을 합쳐 총 250여명의 오퍼레이터(작전요원)으로 구성되며 특수부대나 기타 정예부대의 지원자들에서 다시 걸러내는 작업을 거쳐 하는지라 미군 특수부대들 중에서도 손꼽히는 정예부대. 동급은 후술할 데브그루.
대원들의 신분을 철저하게 감추기 위해 군의 높으신 분들이 보면 저 양아치 같은 놈들은 뭐야 ?라고 할만한 짓은 다 하고 다닌다. 머리를 기르거나 염색하는 것은 기본. 필요하면 민간인으로 위장하려는 작전상의 이유. 수염이 덥수룩한 경우도 있다. 미군은 콧수염외에는 얼굴의 어떤 모발도 기를 수 없게 되어있다. 심지어는 실제 작전을 나갈 때 말고는 근무시간에 대놓고 사복을 입고 다닌다. 드라마 The Unit을 참고.
이분들 헬멧만보면 이미 외계인..
DEVGRU(DEVelopment GRoUp특수전개발단; 미국)
미합중국 해군소속 대테러 특수부대. 풀네임은 U.S. Naval Special Warfare Development Group) 델타포스가 그린베레 같은 육군의 여러 정예부대 출신으로 구성되는 것처럼 데브그루도 기본적으로 SEAL에서 선발되나 EOD, 군견병 등 특수보직도 많고, 첩보임무에는 여성 요원들까지 선발되어 활동한다고 한다.
부대 구성은 9개 스쿼드론으로 편성되어 각 스쿼드론(대대~중대,중령급 지휘)은 3개의 트룹(지역대 ~ 중대, 소령급 지휘)으로 구성되며, 트룹 예하에는 X개 이상의 팀(대위급이 지휘)으로 구성되어 있다.
골드 스쿼드론(데브그루내에서도 경험이 많은 대원.)
실버 스쿼드론=블루스쿼드론=레드스쿼드런
블랙 스쿼드런 - 정찰 및 감시.
그레이 스쿼드런 - 특수전 주정 및 차량 운용 작전 담당.
그린 스쿼드런 - 훈련 및 교육 담당. 9개월간의 고급 전술훈련
기타 스쿼드런 - EOD스쿼드런, 기술지원 스쿼드런.
현재 레인저부대의 모래색 베레모
레인저
75th Ranger Regiment제75레인져연대. 아래는 레인저의 구호. WW2 오마하 해변 상륙 당시 노먼 코타(Norman Cota) 장군이 "죽더라도 해변가가 아니라 절벽까지 올라가서 죽얼. 난 레인저가 선봉에 설 것을 기대한다."(I expect Rangers to lead the way)라는 말 한 것이 부대구호가 됨. WW2 종전 후 해체 되었으나 한국전쟁 때 재창설 됐다.
RANGER LEAD THE WAY.
레인저가 이끈다.
그린베레
미 육군 소속 특수부대.
레인저나 네이비 씰 같은 특수부대가 직접 전투임무에 가까운 작전을 하는 데 반해, 그린베레는 적지 침투 이후 게릴라전, 게릴라 양성, 민사심리전, 동맹군 부대의 훈련과 적지 특수정찰 등 각종 특수임무를 수행하는데 더 맞춰져 있다. 이를 위해 그린베레는 추가적인 외국어 교육을 실시하며 해당 지역의 언어를 구사할 수 있는 인원이 반드시 동행한다.
데 오프레소 리베르(de oppresso liver) : 억압으로부터의 자유
- 그린베레의 공식 구호
모조리 죽여라. 신께서 가려낼 것이다.
(위 사진)
만약 네가 돈을 위해 사람을 죽인다면 넌 용병이다.
만약 네가 재미를 위해 사람을 죽인다면 넌 새디스트다.
만약 둘 다라면 너는 그린베레다.
이모탈(Immortal, 고대 페르시아)
불사, 불멸 또는 그것을 획득한 자(불사신, 불멸자)를 뜻하는 영단어. invincible이 어떠한 데미지도 입지 않는 무적이라면, 이쪽은 좀비처럼 몸이 망가져도 목숨이 계속 붙어있는 무적.
고대 페르시아 아케메네스 왕조의 황실 호위병이자 정예 상비군. 메디아인, 엘람인, 페르시아인만을 부대원으로 받아들였으며 정원은 1만명. 1명이 죽으면 예비역을 바로 채웠다.
그리스의 역사가 헤로도토스에 의해 소개되었으며 그들을 불사신이라는 뜻의 아타나토이'(Αθάνατοι)라고 표현한데서 유래했다. 이들을 고대 페르시아어로 뭐라고 불렀는지 알려줄만한 사료가 전혀 남아있지 않아 그대로 쓰고 있다. 헤로도토스가 고대 페르시아어로 전우를 의미하는 아누쉬야(Anûšiya)를 불사자를 의미하는 아나우샤(Anauša)로 잘못 알아들은 게 아니냐는 추측이 있음. 아르쉬티바라(Arštibara, 창을 든 자)가 아니냐는 의견도 있음.
!주의!
* 가상의 특수부대 *
ODST(Orbital Drop Shock Trooper궤도강하타격대, 헤일로)
제 105 ODST 사단의 별명 HellJumper헬 점퍼. 일반적인 특수부대와 운용이 다르다. 강하포드를 통해사단급으로 대량투입된다. 후방으로의 선제투입과 거점유지 및 전선확대의 임무를 맡는다.
일반 해병과 구분하는 가장 큰 특징은 부대원 전원이 V자 바이저 헬멧으로 얼굴을 가린다는 것이다.
Jump feet first into hell!
발끝부터 지옥으로!
스파르탄(헤일로)
혹독한 훈련을 거쳐 개조 수술을 통한 뛰어난 신체 능력, 최첨단 무장으로 다져진 일당 백의 슈퍼 솔져들. '강화인간'의 대표주자들.75명을 UNSC가 납치하였다. 납치된 아이들은 클론으로 맞바꾸어 각 가정으로 보내 부모들을 속였으나 수명이 짧아 얼마 안가 숨졌다. 납치된 아이들은 성을 없앤 이름에 숫자를 합친 코드명을 달고 , 매우 혹독한 훈련을 받은 뒤 7년 후 개조 수술되었다.
부작용이 높아 33명만 살아남았다. 스파르탄ii는 절대 죽지 않는다라는 환상을 장병들에게 심어지기 위하여 ONI 2과는지령 930을 발령. 스타르탄II가 전투 중 전사 혹은 불구가 되어도 전사 목록에는 임무 중 전사(KIA)가 아닌 임무 중 실종(MIA) 혹은 임무 중 부상(WIA)로 표기하도록 하였다. 이는 원조 스파르탄의 라이벌, 고대 페르시아 제국의 임모탈의 결원이 생기면 즉시 예비병을 투입해 1만명의 부대원을 항상 유지해 불사군단은 사라지지 않는다는 인식이 나오게 했던 운용방침을 모티브로 따온 듯 하다.
레이너 특공대(Raynor's Raiders, 스타크래프트)
자치령이 발레리안 맹스크의 집권으로 레이너 특공대의 존재 의미가 옅어지나, 캠페인 영상중 "자치령이 문제가 아니야, 우린 늘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싸워왔다."라고 말한다. 제 1의 목표는 멩스크의 독재체제를 무너뜨리는 것이지만 제 0의 목표는 어디까지나 사람들을 구하는 것이 제일 중요했다. "멩스크가 잘못 없는 사람들을 무차별로 죽음에 몰아넣었기 때문"이었다. 심지어는 아예 종족부터 다른 프로토스 주민들까지 아이어를 탈출하는 것을 목숨 걸고 도와줬다.
자치령 친위대(Elite Guard, 스타크래프트)
아크튜러스 멩스크의 친위대로 자치령이 건국된 2,500년에 창설되었다. 아래는 부대 편성 목록.
국가와 소속은 불명이나 성조기를 달고 미군의 장비들을 사용하는 것으로 보아 셰퍼드 장군이 차출하거나 PMC들을 돈주고 고용한 듯. 미군 장비와 성조기의 별이 앞으로 향하는 등의 미군 규정을 따르고 있다. 성조기의 별이 앞으로 향하는 것은, 기병대가 성조기를 들고 전진하면 다른 군인들이 옆에서 볼 때 뒤집힌 것처럼 보이는데 여기서 유래한 것. 무조건 별이 앞으로 향한다.-> 후퇴는 없다. -> 미군은 전진한다.
오버워치와 블랙워치
위키 참조. 별도의 글을 써야할 만큼 많은 내용과 줄거리.
트레드스톤(Treadstone 영화 제이슨 본 시리즈)
CIA가 대상자들을 훈련시켜서 비밀리에 창설한 암살단체. 서류상 존재하지 않는 요원들을 이용해 암살대상자들을 사고사 등의 이유로 처리해 암살 사실 자체를 은폐하는 것이 목적.
정확도도 상당하고 소총이니 화력도 확실하다. 그리고 비용은 없다고 봐도 된다! 천재다 다만 거울의 빛 반사로 인한 위치 노출 위험은 조심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조준을 할 때 좌우가 반전되어 난이도가 높아지며 시야가 협소하다는 문제점이 있다. 거울 대신 펜타프리즘을 쓰면 어떨까상기한 도트사이트와 손거울을 이용해 엄폐한 상태에서 정확히 표적을 사격하는 영상